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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와 영어로 만날 수 있는 책. 한강의 '흰 (The White Book)'은 삶과 죽음, 기억과 망각이 교차하는 공간에서 '흰색'이 지닌 감정을 섬세하게 포착하며, 특히 한국어 고유의 아름다움을 시적인 문체로 풀어내어 언어의 미학을 선사합니다.

중국의 93세 독거노인이 12년간 자신을 돌본 이웃에게 전 재산을 상속해 화제가 됐습니다. 반면, 호주에서는 청년들이 노년층보다 더 큰 외로움을 느끼며 사회적 불안과 우울증에 취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BS 간판 앵커 Janice Petersen과 함께 S[s]와 S[ʃ]의 음의 차이를 연습해 보세요. 미니팟 발음편에서는 재밌고 간단한 방법으로 여러분의 발음을 향상시켜 드립니다.

이달의 예술가. ‘변곡점–북극성을 따라서’ 전시 기획을 통해 한국과 호주의 현대 미술의 접점을 찾고 새로운 예술적 방향과 소통의 가능성을 탐구하는 이수범 작가를 만나봅니다.

3월과 4월, K-Pop 그룹의 월드 투어 공연 영화 호주에서 차례로 개봉하는 가운데, 멜번에서는 Minsoo, Redlic, Redy, Wootae, Root 등 한국 댄서들을 초청하는 K-Pop 댄스 워크숍이 열립니다.

주요 뉴스에서 환율, 내일의 날씨까지. 매일 15분 내로 호주에서 알아야 할 뉴스를 한국어로 정리해 드립니다.

2025년 3월 21일 금요일에 방송된 SBS 한국어 프로그램 전체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19세기 유럽 황실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으로 손꼽혔던 오스트리아의 황후 엘리자베트의 40대를 통해 여성의 생애를 들여다봅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다양한 업계에서 출퇴근이 필요 없는 재택근무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재택근무가 근로자들에게 장점만 가져오는 것일까요?

호주의 학교 시스템에는 다양한 교육 분야가 존재하고, 아이들의 성향에 따라 그리고 여건에 따라 가장 적합한 학교를 선택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공립이나 사립 또는 종교계 학교 등의 우수한 학교들 중에서 아이에게 맞는 학교를 선택하는 것은 부모들에게는 쉽지 않은 결정입니다.

국내 슈퍼마켓 부문에 대한 최종 보고서에서 울워스와 콜스의 시장 과점 구도가 확인된 후 정부가 대형 슈퍼마켓 분할 권한을 도입해야 한다는 요구가 다시 거세지고 있습니다.

사이클론 알프레드 재난 구호 사칭 등 최신 유형의 사기가 급증하며, 호주 은행들이 잇따라 주의를 경고했습니다. 이메일, 문자를 통해 사기를 당하게 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2025년 3월 21일 금요일의 호주 뉴스를 짧고 간단하게 한국어로 정리해 드립니다.

2025년 3월 20일 목요일에 방송된 SBS 한국어 프로그램 전체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주요 뉴스에서 환율, 내일의 날씨까지. 매일 15분 내로 호주에서 알아야 할 뉴스를 한국어로 정리해 드립니다.

The government's Welcome to Country spending has been heavily criticised but some believe the cultural protocol is being used as a "political football". - 원주민 환영 의례(Welcome to Country) 관련 정부 지출이 엄청난 비판을 받으면서, 일각에서는 문화적 의례가 "정치적 축구공"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배우 김윤석이 이순신으로 분한 ‘노량: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과 이순신의 죽음을 다룹니다.

센터링크 수당 인상으로 수백만 명의 호주인이 혜택을 받게 될 예정이지만 복지 단체들은 인상분이 여전히 부족하다는 주장입니다.

2025년 3월 20일 목요일의 호주 뉴스를 짧고 간단하게 한국어로 정리해 드립니다.

앤소니 알바니지 정부는 재집권 하게 될 경우 처방약 조제 비용 상한선을 최대 25달러로 낮추겠다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