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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당 연립이 이민을 25% 줄이겠다고 공약한 가운데, 부모 초청 비자는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늘의 호주 뉴스를 짧고 간단하게 한국어로 정리해 드립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21일(현지 시간) 향년 88세로 선종했습니다. 앤소니 알바니지 연방 총리와 피터 더튼 연방 야당 대표도 잇달아 애도 메시지를 냈습니다.

주요 뉴스에서 환율, 내일의 날씨까지. 매일 15분 내로 호주에서 알아야 할 뉴스를 한국어로 정리해 드립니다.

2025년 4월 21일 월요일에 방송된 SBS 한국어 프로그램 전체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Australia is experiencing more frequent and intense floods and storms. Once the winds calm and the water recedes, how do you return home safely? Experts speak on the essential steps to take after a disaster. - 호주는 점점 더 빈번하고 강력한 홍수와 폭풍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바람이 잠잠해지고 물이 빠지면 어떻게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전문가들이 재난 발생 후 취해야 할 필수 조치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호주 대학들의 글로벌 경쟁력은 어느 정도나 될까요? QS와 타임스 고등교육이 발표한 2025년 세계 대학 평가 모두에서 멜번대학교가 호주 대학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세계 100위 안에 이름을 올린 호주 대학들은 어떤 곳이 있을까요?

올해 부활절 연휴에 호주 전역에서 6건의 익사 사고가 발생하며 해안 안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오늘의 호주 뉴스를 짧고 간단하게 한국어로 정리해 드립니다.

부활절 일요일 아침에 멜번 채플 스트리트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30세 남성이 사망한 가운데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시민들을 향한 무작위 공격은 아니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Learn how to talk when going for a run. - 달리기하러 갈 때 얘기 나누는 영어 표현을 배워 봅니다.

미얀마 지진 참사 현장에 세계 최초로 투입된 사이보그 바퀴벌레. 전자 칩과 센서를 부착한 이 생체-로봇은 재난 구조의 새로운 지평을 제시했습니다.

조옥아 한국 변호사와 함께, 네이버·페북·카카오 오픈채팅 등에서의 온라인 비방글에 대한 호주와 한국의 법적 대응 방안을 짚어봅니다.

멜번 시내 힐리스 레인에 마련된 코리아타운의 상징물로 한국의 전통 장승이 세워집니다. 장승 제작을 위해 호주로 파견된 한국의 김종연 목공예 명장은 호주의 소나무와 느릅나무로 장승을 제작했습니다.

‘영원한 이방인(원제: Native Speaker)’은 완벽한 영어를 구사하지만 여전히 경계인으로 살아가는 이민 2세대의 소속감에 대한 갈망을 섬세하게 그린, 한국계 미국 작가 이창래의 자전적 소설입니다.

K-Pop 그룹 2PM 리더 출신의 래퍼, 싱어송라이터인 Jay Park 박재범이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6년 만에 호주를 찾습니다. 시드니와 멜번 공연에서는 히트곡뿐 아니라 미공개 곡까지 선보일 예정입니다.

주요 뉴스에서 환율, 내일의 날씨까지. 매일 15분 내로 호주에서 알아야 할 뉴스를 한국어로 정리해 드립니다.

2025년 4월 18일 금요일에 방송된 SBS 한국어 프로그램 전체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매주 SBS On Demand에서 무료로 접할 수 있는 영화들을 소개하는 씨네챗. 연쇄살인마와 단둘이 고속도로를 달리게 된 택시기사 오택의 숨막히는 생존 드라이브, 충격과 긴장의 추격 스릴러 ‘운수 오진날 A Bloody Lucky Day’를 소개합니다.

Elections overseas last year showed a growing political divide between young men and women. Will the same happen here? - 지난해 해외에서 치러진 선거는 젊은 남성과 여성 간의 정치적 격차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주에서도 같은 현상을 보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