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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신고 시 재택근무 공제를 할 때 적용되던 고정 요율이 시간당 67센트에서 70센트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클라이브 파머가 이끄는 정당인 ‘애국자의 나팔(Trumpet of Patriots)’이 2025년 연방 선거를 앞두고 불특정 다수에게 원치 않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받으셨나요?

2025년 호주 연방 총선을 앞두고, 저희 호주 공영방송 SBS는 다문화 선거구 후보자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Election Exchange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승원홍 호주한인공익재단 이사장은 “정치는 공기와 물처럼 우리 삶에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2025년 4월 29일 화요일의 호주 뉴스를 짧고 간단하게 한국어로 정리해 드립니다.

호주에서는 매년 수십만 명이 다른 주로 이동합니다. 직장이나 교육 문제로, 또는 생활 환경이나 가족 문제, 더 나은 지역 사회의 지원 등 여러 가지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 각 주 별로 법률 및 규제 기관, 기타 생활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체크리스트를 활용하면 좀 더 원활하게 주 이동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연방 총선이 끝나면 유학생 비자 수수료가 인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노동당이 월요일 선거 공약 이행을 위한 자금 계획안을 발표하며 유학생 비자 수수료를 2,000달러로 인상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앞서 자유당연립 역시 유학생 비자 수수료를 2,500달러에서 5,000달러까지 인상한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주요 뉴스에서 환율, 내일의 날씨까지. 매일 15분 내로 호주에서 알아야 할 뉴스를 한국어로 정리해 드립니다.

2025년 4월 28일 월요일에 방송된 SBS 한국어 프로그램 전체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Australia has one of the highest life expectancies in the world. On average, Australians live to see their 83rd birthday. But for Aboriginal and Torres Strait Islander peoples, life expectancy is about eight years less. Closing the Gap is a national agreement designed to change that. By improving the health and wellbeing of First Nations, they can enjoy the same quality of life and opportunities as non-Indigenous Australians. - 호주는 세계에서 기대 수명이 가장 높은 나라 중 하나입니다. 호주 국민은 평균 83세까지 삽니다. 그러나 원주민과 토레스 해협 제도민의 기대 수명은 약 8년 짧습니다. Closing the Gap(격차 해소)는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국가적 협약입니다. 원주민의 건강과 복지를 개선함으로써 원주민은 비원주민 호주인과 동일한 삶의 질과 기회를 누릴 수 있습니다.

연방 총선을 앞두고 노동당과 자유당이 이민자 표심을 잡기 위해 문화·교육 지원 정책을 내놨습니다.

오늘의 호주 뉴스를 짧고 간단하게 한국어로 정리해 드립니다.

이번 주말 총선을 앞두고 펼쳐진 마지막 선거 토론에서 사회자가 앤소니 알바니지 연방 총리와 피터 더튼 야당 대표에게 달걀 12개 가격을 물어봤습니다. 양당 지도자의 대답은 무엇이었을까요?

해양지질학자 김대철 박사와 함께하는 '알아두면 쓸데있는 호주 자연 지식(알쓸호지)', 첫 방송에서는 서호주 샤크 베이에 서식하는 시아노박테리아 화석이 35억년 전 지구 최초 생명체의 흔적이라고 설명하는데요. 아직도 샤크 베이에 가시면 시아노박테리아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한국어와 영어로 읽을 수 있는 책. '너의 유토피아 Your Utopia'는 SF와 현실을 넘나드는 상상력 속에 유토피아의 부재를 밀도있게 담아낸 작품으로 국제적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호주 출신 멤버 릴리가 속한 K-Pop 그룹 엔믹스가 오는 6월 시드니와 멜번에서 팬 콘서트를 진행합니다. 봄을 맞은 한국에서는 대규모의 봄 축제 ‘서울 스프링 페스타’가 한창입니다.

주요 뉴스에서 환율, 내일의 날씨까지. 매일 15분 내로 호주에서 알아야 할 뉴스를 한국어로 정리해 드립니다.

2025년 4월 25일 금요일에 방송된 SBS 한국어 프로그램 전체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The differing and diverse religious beliefs Australians hold will influence their vote this election. - 호주인들이 갖고 있는 서로 다른 다양한 종교적 신념이 투표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알아봅니다.

SBS On Demand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영화들을 소개하는 씨네챗. 'Alcarras'는 개발 압력 속 복숭아 농장의 3대 가족을 통해, 땅과 삶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아냅니다.

안작데이 행사 중 야유를 퍼부은 남성의 신원이 확인된 가운데, 이 남성은 극우 단체와 연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